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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감사의 마음을 노래에 띄워서 전합니다” | News Kor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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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 16, · 참전용사 밥 크리너(Bob Krinner)씨는 “어린이들의 한복을 보니 옛 생각이 나고, 또 노래를 들으며 정말 즐거웠다, 특히 우리 부부 결혼식때 연주됐던 노래를 오흥무 씨가 우연히 노래해 아내가 눈시울을 붉혔다”고 소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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